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도 제국 (문단 편집) == 영토 ==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British_Indian_empire_in_1936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{{{#FFF 인도 제국의 최대 영역}}}''' || '''전성기에는 지금의 [[인도]], [[파키스탄]], [[방글라데시]], [[미얀마]][* [[미얀마]] 전역이 인도 제국에 편입된 시기도 있었으나, [[1937년]] [[신인도통치법]]에 의해 [[영국령 버마|인도 제국과 별개의 식민지가 된다]].]의 4개 나라''',[* 인도 반도 바로 밑에 있는 [[스리랑카]]는 인도의 일부가 아닌 [[영국령 실론]]이라는 별개의 [[식민지]]였다. 스리랑카는 1948년에 인도와는 별개의 국가로 독립하였다.] [[아프가니스탄]], [[네팔]], [[부탄]]의 일부 지방, 멀리는 [[남예멘]] 지역[* 1937년 영국령 아덴 지역에 합병된다.]과 페르시아만 연안의 [[아랍 에미리트|휴전 오만]], [[말레이 반도]]의 [[해협 식민지]][* 이곳은 1862년 인도 제국과 별개의 식민지로 분리되며, 소속되어 있던 4개의 지역 중 3개는 말레이시아 연방에 병합되고 나머지 1개가 독립국가로 남는데, 이게 바로 현재의 [[싱가포르]]다.]까지 관할했다. 1858년부터 1937년까지는 예멘의 [[아덴]] 지역이, 1858년부터 1937년까지는 [[영국령 버마|하부 버마]]가, 1886년부터 1937년까지는 [[영국령 버마|상부 버마]]가, 1884년부터 1898년까지는 영국령 소말릴란드, 1858년부터 1867년까지는 [[해협식민지]][* 도시의 체급을 지닌 4개의 식민지들을 한꺼번에 관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었다. 이 중 [[싱가포르]]를 제외한 3개는 나중에 [[말레이시아]] 연방에 주로써 편입되지만 다른 주들과 달리 세습 군주가 없고 주지사를 직접 선출하는 등 영국의 영향이 남아 있다.]까지 모두 인도 제국의 관할이었다. 다만 1867년에 싱가포르가 별개의 식민지로 독립하고 1937년에는 버마와 아덴이 별개의 식민지로 분리해 나와서 최종적으로는 [[인도]], [[파키스탄]], [[동파키스탄]][* 현 방글라데시] 지역만 남게 되었다. 하지만 여전히 [[페르시아 만]]의 일부 식민지들은 인도 제국에 속해 있었으며, 인도 제국의 루피화를 사용하기도 했다. 한편 인도 대륙 바로 아래에 붙어있는 섬나라인 [[스리랑카]] 지역은 1802년에 아미앵스 조약으로 영국의 소유가 되었으나, [[영국령 실론]]이라고 해서 인도와는 별도로 관리되었다. 또한 북동쪽에 자리하던 [[네팔]]과 [[부탄]]은 영국군의 침공을 물리치기도 했고, 험난한 지형과 이렇다할 자원이 없는 척박한 땅이었던 터라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인정받았다.[* 다만 1940년대까지 영국의 간섭을 받기는 하였다.] 서쪽 해안의 [[몰디브]] 역시 영국의 식민지였으나, 인도 제국에 속해있지는 않았다. 인도 제국은 시간이 흐르면서 미얀마, 아덴, 말레이시아 해협식민지 등 상당수의 영토들이 분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엄청난 면적의 영토를 가지고 있었고, 현재 인도의 '''140%'''에 달하는 영토를 자랑했다. 기후적으로도 [[히말라야 산맥]]의 만년설 덮인 산봉우리부터 사막, 열대우림과 온대 기후의 평원까지 매우 다양했으며 인구도 무려 '''5억 5천만 명'''에 달하면서 당시 '''세계 인구의 24%'''를 독점하며 '''가장 인구가 많은''' 식민지이기도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